유'소년에게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 한가?
7살 9살 두 남자 아이와 저와 집사람 모두 4명의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이기도 하고요.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학교 학원 등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서 평일에는 집에서 두 아이를 두고 우리 부부는 출근하게 되는 되요.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이번에 하는 온라인 강의 듣기 등 로그인 / 재설정 등 전자 기기 사용에 대한 미숙함과 무언가를 집중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기도 아닌거 같아
형재끼리 놀고 안전하게 지내기만을 바라는데 한편으로는 개학하거나 학교 수업을 진행 할 때 따라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까 혹은 다른 아이들과 편차로 힘들어 하지는 않을 까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되며, 또한 각 성향이 다른 두 친구를 화면 모니터를 통해서 교육자료만 보라고 한다해서 그것만 눌러 보는 것도 아닐 터인데. 모바일 또는 PC의 다양한 컨텐츠의 유혹에 항상 노출 되어 있는 현실 입니다.
다른 가족들에게만 의존해서 부탁하기도 장기간이라 힘드신거 같고 학습하라고 해도 매일 저녁마다 "했어 안했어"로 시작되는 말로 화목하지도 않고 이러한 갈등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데.
정책적인 것은 정부에서 하는 것이니 빼고
아이들이 약속한 것을 하지 않을 때의 대화 방법
아아딜에게 약속한 것을 할 수 있게 동기를 주는 대화 방법
아디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부부의 대화 방법
부탁하거나 다그치거나 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대화 방법
어린 친구들과 맞벌이 부부가 지해롭고 행복하게 준비해 나가는 삶의 대화 방법 그리고 70년대에 태어나 자란 우리가 배워야 할 아이들을 위한 소통과 대화 그리고 존중하는 방법을 상담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