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든 코인이든 지지선/저항선이 있던데 이 두 가지 용어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차트를 보고 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트를 보다보면 이동평균선이니 지지선이니 저항선 이런 용어들이 나오더라구요. 어느 주식전문가님이 말씀하시기를 차트는 과거는 알 수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고 차트 보고
주식을 투자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주식에서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있던데 코인에서는 지지선 저항선이 그러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지선은 특정 가격 이하로 하락할 때 매수세가 강해져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는 수준을 의미하며, 저항선은 특정 가격 이상으로 상승할 때 매도세가 강해져 추가 상승이 어려운 가격대를 뜻하며, 주식에서 상한가·하한가는 제도적으로 정해진 가격 제한이지만 코인의 지지선·저항선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거래량에 의해 형성되며, 결국 차트 분석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만 미래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판단 시 참고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지선은 주가가 하락하다가 멈춰서는 가격대를 의미하는데요. 어느 종목이든 주가가 일정한 가격대에서 하락하지 않고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를 의미합니다.
반대로 저항선은 주가가 상승하다가 멈춰서는 가격대를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나 주식기본적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둘다 특정매물대가 중요합니다. 변동성이 무조건 크다고해서 저항이나 지지가 없는게 아니며 특정 가격대와 전고점과 전저점을 터치할경우 해당가격대에서는 매물대가 많이 형성되어잇고 해당가격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매수와 매물이 나오는 형태가 많습니다.
이러다보니 이런 매물대가 많이 형성되거나 아니면 전고점 전저점등 특정 가격대에서는 지지나 저항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지지는 하락시 전저점에 오게되면 지지선이 되는것이며 만약 지지선을 이탈해서 하락하게 되고 반등할경우 해당 전저점의 가격이 반대로 저항선이 되는 개념입니다. 즉 지지선과 저항선은 같은 형태로 작용하게 되며 해당 지지와 저항은 결국 상승이냐 하락이냐에 따라서 작용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지선이란 아래로 계속 지켜주어서 잘 깨지지 않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저항선은 반대로 위로 뚫지 못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지지선이 깨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투매가 나오고 저항선을 뚫으면 심리적으로 기대가 붙어 급등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지선이란 주가나 코인 가격이 하락하다가 멈추거나 그 지점에서 반등한 지점을 의미하고
저항선이날 비슷하게 주가나 코인 가격이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