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정책으로만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그 후에는 어떤 경제적 정책을 펼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기침체거나 불황일때는 중앙은행에서 저금리 정책을 펼쳐서
경기를 활성시킨다고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저금리 정책으로만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그 후에는 어떤 경제적 정책을 펼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에 양적완화 정책이라고 하여
시중에 현금을 뿌려버림으로써 경기를
강제로 부양시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금리 정책 외에 정부의 챼권매입에 의한 시중 화폐통화량 확장 정책지원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금리 정책으로도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과거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가 했던 것처럼 대규모의 국가 산업을 시행하면 되요. 국가가 주도적으로 돈을 시장에 풀기 시작하면 산업의 발달이 발생하게 되면서 부수적으로 다른 산업들의 발전을 이끄는 형태로 경제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불황 때 중앙은행의 정책으로는
1. 이자율 인하 : 금리인하로 가계 소비증가, 기업투자를 늘립니다.
2. 지급준비율 인하 : 은행이 만일 사태에 지급해야할 현금의 보유비율을 낮춰 은행을 통해 자금을 시장에 풉니다.
3. 재할인료 인하 : 금융기관이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비율을 인하하여 은행을 통해 시장에 자금이 풀리도록 합니다.
4. 국공채 매입 : 채권을 매입하여 현금을 시장에 풀어 자금을 풍부하게 합니다.이 모든 정책은 기본적으로 돈을 시장에 풀어 자금이 넘쳐나게 해서 시장의 경기를 살리는 정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이 70 내수가 30이라고 합니다
저금리정책은 이 내수 30을 위한 정책입니다
수출 70은 대기업 재벌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대기업들이 좀 더 많은 국가와 교류를 해야하는 판인데 지금처럼 반중 반공 반러 하는 상황에는
동남아나 유럽 중동 쪽에 공격적인 마케팅이 있어야 할거 같고요
사람들이 지출을 못하는 것은 지금의 가계부채와 각종 요금인상 때문입니다
금융지원 즉 만기연장, 상환유예를 하고 임금을 높여주는 것, 소상공인에게도 임금분에 따른 세금면제혜택이 따라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은행이나 대기업들에게 돈이 다 치중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 수준에 가까운 금리까지 내렸는데도 경기가 회복이 안된다면, 양적완화 및 질적완화라는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양적완화라는 것은 중앙은행이 직접 채권시장에서 주로 장기물 국채를 중심으로 매입하며서 금리를 끌어내리고, 그만큼의 현금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질적완화 정책은 한단계 더 나아가서 회사채 및 기업주식까지 매입을 하는 것을 뜻 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장기간 디플레이션에 시달렸던 일본에서 아베노믹스라는 정책아래 실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세금 인하, 지출 증가 등의 방식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여 경제 활동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