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리는 최근 변이인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에 다시 재유행의 가능성이 있기에 위험합니다.
두가지 모두 심각하게 대하는 이유들입니다. 기존의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높은 것도 사실이며 이에 따라 치명률도 높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감기와 비슷하다고 하나 감기는 의료체계가 어느정도 잡혀 있다면 코로나는 아닙니다. 백신이나 중증으로 넘어갔을 때 이를 대처할 수 있는 것들이 감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솔직히 치명률이 썩 높은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전염력이 강하며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의 대유행이 되었기에 심각합니다. 유행이 끊임없이 지속되게 되면 그 중 치명적인 상태가 되어 사망까지 하는 인원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위험하며, 끊임없이 변이가 발생하며 어느 순간 매우 치명적인 변이가 나타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심각합니다.
말씀하시는 3가지 모두입니다. 전염성도 높으며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에 비해 치명률도 높습니다. 또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 어떠한 후유증이 인체에 남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은 오랜 기간 연구가 진행되어 있어 대처를 잘 할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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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초기에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인해 특별한 예방주사나 치료제가 전혀없었으며 전파력이 강하고 치명률도 높아 전세계적으로 우려가 높았습니다.현재는 백신도 있고 일부 치료제도 나왔고 치명률도 낮아졌습니다.그러나 아직도 면역저하자 감염시 중으로진행할수 있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전파력이 강해지고 후유증상도 다수의 환자에게서 발생하고 있어 계속적인 방역대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