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입자의 수와 배열이 어떻게 원자성질을 결정짓는 걸까?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입자의 수와 배열이 어떻게 원자성질을 결정짓는 걸까? 그리고 전자 껍질 구조가 화학 반응과 결합 형태를 좌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원자의 성질은 크게 양성자와 전자의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양성자 수는 원자번호가 되고 그 원소가 무엇인지 정하며, 전자 수는 양성자 수와 같아 원자 전체가 전기적으로 중성이 됩니다. 중성자는 질량을 더해주고 핵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화학적 성질에는 직접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화학 반응은 전자가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 즉 전자 껍질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깥쪽 전자껍질에 있는 원자들이 서로 전자를 주고 받거나 공유하면서 결합하기 때문에 같은 원소라도 전자 배치가 다르면 반응성이 달라지고, 주기율포에서 같은 족의 원소들이 비슷한 성질을 보이는 이유도 바깥 전자수가 같기 때문입니다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원자의 성질은 주로 양성자 수가 원소의 종류를 결정하죠. 전자 수와 배치는 화학적 성질을 결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성자 수는 동위원소를 결정하여 원자량을 변화시키는 지표이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원자의 성질은 원자핵 속 양성자 수가 원자 번호를 결정해 어떤 원소인지 정의하고 중성자는 핵의 안정성을 좌우하며 전자의 수와 껍질 배열은 화학적 성질을 결정합니다 특히 가장 바깥 전자가 원자가 다른 원자와 어떻게 결합할지를 정하기 때문에 화학 반응성과 결합 형태가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원자는 결국 양성자 수로 어떤 원소인지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중성자라는 것은 그 핵이 얼마나 안정적인지에 영향을 줘요. 근데 화학적 성질들은 대부분 전자의 겉껍질에 있는 전자들이 좌우하는데, 이 전자들이 다른 원자랑 주고받거나 같이 쓰면서 결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원자의 경우 양성자수가 원자번호입니다. 그 원소의 정체를 결정하는 것이죠. 중성자의 경우는 핵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보시면됩니다. 전자의 배열은 전자껍질과 오비탈 구조에 따라서 정해지는데, 가장 바깥 전자가 원자의 화학적 성질을 좌우합니다. 화학반응이라는 것이 이러한 원자가전자와 다른 원자와 공유 또는 이동하면서 결합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원자의 성질은 원자를 이루는 양성자와 중성자 및 전자의 수와 비열에 따라 결정되어 집니다.
양성자의 수가 원소를 결정하며, 전자의 수와 분포가 원자의 화학 반응성과 결합 방식을 좌우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자의 껍질 수조가 화학 반응과 결합 형태를 결정하게 되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가장 바깥 껍질의 전자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원자가 다른 원자와 어떻게 결합할지 결정됩니다.
따라서 전자 껍질 모양이 화학 반응과 결합 방식에 따라 좌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