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요리하다가 칼에 손가락 살점이 떨어져 나가서 응급실에 가서 파상풍 주사와 소독을 받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깊게 잘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포비돈으로 소독 후 메디폼을 붙혀 붕대를 감아두고 있는데 살이 조금 아물면 egf 연고 같은 재생연고를 사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외과를 내원하게 되면 다른 연고를 처방해주시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살이 아문 후에 egf 연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무는 과정 중에는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깨끗이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소독 하는 것에 집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