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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223.04.23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두명의 자녀가 있는데요

두아이 모두 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네요

이런아이들은 어떻게 키우고 교육을 시키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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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타고난 성향을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감해 주세요. "엄마도 낯선 사람과 처음 이야기할 때 떨린단다" 같이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가족간의 대화로 연습을 많이 해 주세요. 부모와 역할놀이도 좋습니다. 부모가 너의 이름은 뭐니? 하고 물은면 제이름은 무엇입니다. 라는 연습을 매일 꾸준히 시켜 주세요. 그리고 가족간에 눈을 맞추고 대화를 많이 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앞에서 자기 의사를 표현해 보거나 노래를 불러보기를 하는 등 가정에서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고 부모는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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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을 만날때도 반갑게 먼저 인사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다양한 외부 체험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집안일 또는 잔심부름을 시켜서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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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줍음이 많으면 대중앞에 서는게 두려워지고 공포감을 느낍니다.

    가정에서 식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부터 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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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둘 모두 수줍음이 많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내향적인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좋은 습관을 보인다면,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안돼'라는 말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아이와의 비교는 금물입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따뜻한 스킨십을 자주 해주세요.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주세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출처: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자존감(김도사, 오지영),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송유순, 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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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은 매사에 조심스럽고 여러 상황을 고려하는 섬세함을 지녔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그러한 아이의 성격을 걱정하고 잘못되었다는 식의 말과 반응을 하신다면 아이는 더욱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갈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 성격의 좋은 점을 칭찬하시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는 태도가 중요한데요 아이는 부모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아상도 형성해가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고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도록 격려하시면 충분히 후천적으로도 적극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는 작은 성공경험으로부터 점점 큰 성취를 이뤄가며 자신감을 얻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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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줍음 많은 현재 아이의 성향에 맞게 교육이 가장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아이가 조금 내성적이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어려워하는 성향이라면 굳이 그 모습에 대해서 지적하시거나 가르치려고 하거나 훈육하실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우리 아이의 성향이 그러하다면 그러한 성향 자체를 인정해주시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내성적인 면에서 자신을 끌어내는 연습을 위해서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시켜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더더욱 그런 활동들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다양한것들이 있으나 태권도, 수영, 축구교실,합기도,방송댄스(아이가 춤,노래에 흥미가 있을경우)정도를 추천드려 봅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보호자와의 대화시간입니다. 아이와 끊임없는 소통만이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라게하는데 지름길로 이끌어줄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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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가 유난히 수줍음이 많아서 걱정이신데요.

    아이의 수줍은 기질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다른 기질을 타고 납니다. 붙임성이 좋고 외향적인 아이가 있는 반면 조심스럽고 소심한 아이도 있고 양면을 다 가진 아이도 있습니다. 부모의 성향과 다르다고 해서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수줍음 많은 아이를 문제아로 낙인찍지 말고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또 수줍음이 많은 아이에게는 부모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다양한 역할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말들을 주고 받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끼리 이야기 할 때도 아이에게 말을 걸어 대화에 낄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녀가 두명 이상이면 한 아이씩 돌아가며 대화에 낄 수 있게 하고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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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힌 모습인데요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태권도 학원을 보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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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 주시고 작은 일에도 칭찬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직접적, 간접적인 경험을 자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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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마트 등을 자주 다니며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활동이나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하고 반복하는 행위를 통해 익숙해지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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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줍음이 가정에서는 많아보여도 실제 친구들과 놀때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아주큽니다. 타인과 생활하는 습관을 길러야 수줍음도 점자 지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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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국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지금 당장은 수줍음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영위하거나 할 때 걸림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게 중요해 보이는데요.

    사람이 말 하기를 꺼리고 수줍어하는 이유가 실수 할까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두려움 마음을 조금씩 떨칠 수 있도록 일단, 아이와 가장 가까운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고 어떤 발언을 했는지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칭찬을 해 주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차츰 범위를 넓혀 가면서 명절에 친지들 앞이나 수업 중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우에도 조금씩 긴장을 덜고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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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보통 타고나는 기질로 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환경과, 주변 환경 또는 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행동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는 있답니다.

    아이 스스로 인지하고 바꿀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좀 더 아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바꿔 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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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부모의 강요에 의해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수줍어 하고 숫기가 없고, 조용하고 얌전한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성향의 아이들이 많답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아이의 결과 보다는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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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어른이 다그치거나 여러 사람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을 느끼면 더욱 위축되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니 말도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아이는 스스로 수줍음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불편하다는 것도 충분히 느낍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는 운동활동을 경험하게 해주시는 것이

    아이의 자신감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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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수줍음이 많은 기질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며 아이가 가족과 대화를 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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