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의 속도를 나타내는 '마하'는 시속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인가요?

Question

마하를 시속으로 환산하기는 무리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전투기 동영상을 봤는데, '블랙버드'라는 최고속 정찰기가 마하3.3이라고 하는데,

체감적으로는 어느 정도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1마하는 지구대기에서 음속의 속도를말하므로 약 340미터/세크 정도 됩니다. 즉 3.3마하는 약 1122m/s입니다.

시속으로는 약 4000키로미터/아워 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체가 공기 중에서 비행할 때, 마하 수 1.0을 넘는 경우를 초음속 비행이라고 말한다. 음속이 초당 343미터일 경우 마하 1.0은 시속 1,235km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마하는 공기의 속도로 음속은 지구의 표면에서 약 340m/s로마하 3.3은 약 1,122m/s입니다 시속으로 환산하면 약3,340km/h입니다.

Answer 4

소리는 공기 중에서 약 340m/s의 속력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이 속도를 km/h로 바꾸면 약 1224km/h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여객기는 700-800km/h의 속도로 운항합니다. 제트류를 타고 가는 경우는 바람의 속도가 더해져 약 1000km/h로 운항하기도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형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마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중 하나로, 소리의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 상의 온도와 압력 상태에 따라 소리의 속도가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20도의 기온에서 해면에서의 기압을 기준으로 1초당 340미터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어떤 물체가 "마하 1"로 움직인다는 것은 그 물체가 소리의 속도와 같은 340미터/초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마하"로 표시된 속도를 시속으로 환산하려면, 340미터/초에 시속 단위인 "km/h"를 곱해주면 됩니다.

즉, "마하 1"은 340미터/초 x 3.6 = 약 1224 km/h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마하 3.3은 초음속 비행체의 속도로, 초당 약 3,990km의 속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상당히 빠른 속도이므로, 체감으로 빗대어 말하기가 어렵네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체의 속도와 그 유체 속을 전파하는 음속과의 비를 말하는 것으로, 마하 수(mach number)라고도 한다. 기호는 M으로 표시한다. 마하라는 명칭은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에른스트 마흐(Ernst Mach, 1838~1916)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보통 공기 속을 탄환, 비행기, 미사일 등 고속 비행체나 고속 기류가 흐를 경우에 사용되는데 이것들의 속도를 음속 단위로 측정한 값이다.

마하는 주로 항공기의 속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데, 마하 단위로 속도를 나타내는 것은 항공기의 여러 가지 특성이 자신의 실제 이동 속도가 아니라 음속에 더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마하 1은 음속(340m/s)과 같은 속도로 시속 약 1224km에 해당한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1마하는 음속을 표현하는 단위입니다. 1마하는 음속340m/s으로 시속으로 바꾸면 약 1224km/h입니다.

어마무시하게 빠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