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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족제비114
홀쭉한족제비11420.03.28

탈모를 예방하려면 머리감고 드라이를 꼭 해야하나요?

예전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그냥 자연건조한다고 말했더니 그게 좋은 거라고 해서 드라이어는 머리 모양을 낼 때만 사용했지 머리 말리는 용도로는 거의 쓰질 않았습니다.

머리는 타월로 물기를 제거 후 항상 젖은채로 저절로 마르게 냅뒀고요.

근데 탈모를 예방하려면 드라이로 두피까지 반드시 말리라던데요 자연건조도 냅두면 알아서 마르는데 굳이 드라이를 해야하나요?

그리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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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축하게 젖은 머리는 두피를 습하게 해 두피에 세균번식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한다. 때문에 세균이 살기 좋은 습하고 눅눅한 두피 환경은 비듬균 번식뿐 아니라 각종 세균과 기타 곰팡이균도 번식하게 만든다. 또 쉰내와 같은 불쾌한 머리냄새도 풍기며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한 피부과 원장은 “여름에는 땀과 지방의 분비물이 심해 쉽게 두피가 지저분해지는데, 두피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할 경우 성장기 모근에 영향을 줘 모발의 휴지기가 빨라지게 된다. 휴지기에 들어가는 모발이 많을수록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며 여름철 두피관리 소홀은 가을철 탈모를 부르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두피를 젖은 상태로 내버려두면 두피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맞게되면 그것 또한 두피건강에 좋지 않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건조시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004200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