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
선진국,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의 관계로 금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A선진국과 B개도국, 제3국이 있습니다.
만약 A선진국과 B개도국 두 나라의 기준금리가 같은 1%라고 한다면
제 3국의 입장에서 당연히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B개도국이 아닌
수입과 재정이 탄탄한 A선진국의 국채를 사게 됩니다.
B개도국은 이를 위해 A선진국보다 높은 이자를 쳐주어야
제 3국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강대국인 미국의 금리와 중국,일본의 금리가 같게 되면
당연히 미국에 투자되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은 미국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이는 이론과 상식 상 내용이며
일본은 현재 국가부채가 세계 1위로
상환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 금리를 유지중입니다.
(저렴한 대출비용으로 경제부흥을 일으키기 위해)
또한 중국의 경우도
경제성장을 위해 금리를 낮춰 세계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펼치려고 합니다.
수출과 무역을 통해 현금흐름이 지속되고 상환능력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주체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금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금리 향방이 두 나라의 금리에 영향력이 없진 않겠지만
완벽하게 결합되어 움직이진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