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이나는 회사 동료겸 어린 동생이 있는데 장난을 한번 받아주니까 도를 지나치네요 따끔하게 혼내면 상처 받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군대도 안간 동생 입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장난도 선이 라는게 있습니다. 군대도 안갔다 왔으면 더 조심해야죠.
잘하셨습니다. 점심이나 저녁때 밥이나 술한잔 하세요, 그리고 너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고
그래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되지 않겠니? 하면서 이야기 하면 그동생도 이해하고 잘 행동 하겠죠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장난 삼아 경고를 하면 매우 당연히 장난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말은 반드시 정색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화내지 말고 침착하게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분명하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저도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을 겪어봤지만 사람은 원래 고쳐쓰지 못한다는 대원칙은 변하지 않더군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장난식으로 한번씩 경각심을 주는 말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니까 봐주는거야~ 등등 나도 이건 못참아~ 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