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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4.19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것이 환율에 영향이 있나요?

최근 미국의 금리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는데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것이

환율에도 영향을 주나요?

만약 환율에도 영향을 준다면

금리인상, 금리인하를 할 경우

각각 환율을 어떤 방향성을 가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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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의 강세가 발생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며, 반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의 약세로 달러환율의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나 인하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동결을 한다는 조건이며 만약 함께 금리가 인상되거나 내리는 경우에는 환율의 변동폭은 줄어들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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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와 환율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 금리도 우리나라와 연관되어 측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로 인하여

      환율이 변동하게 되는데 현재는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보다 높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 반대로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금리가 낮아지면 환율은 다시 안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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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이 금리를 인상 혹은 인하함에 따라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오르게 됩니다.

    반대 기준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원-달러 환율은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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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희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해당 통화의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높은 금리는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이자 수익을 높여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해당 통화를 선호하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 인상은 미국 달러의 강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해당 통화의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낮은 금리가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고 투자자들이 더 높은 이자를 얻기 위해 다른 통화로 이동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 인하는 미국 달러의 약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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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미국 금리 인상/인하의 메커니즘 및 환율 영향 >

    • 금리 인상:

      • 이자율 상승: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미국 국채의 이자율이 상승합니다.

        이는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여 해외 투자자들의 달러 매수를 유도합니다.

        결과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고, 비(非)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 자금 조달 비용 증가: 미국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해외 진출 및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외 수출 감소로 이어져 비(非) 달러화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금리 인하:

      • 이자율 하락: 미국 금리가 인하되면 미국 국채의 이자율이 하락합니다.

        이는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감소시켜 해외 투자자들의 달러 매도를 유도합니다.

        결과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고, 비(非) 달러화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 경제 성장 촉진: 미국 금리 인하가 경제 성장을 촉진하면 미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투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외 수출 증가로 이어져 비(非) 달러화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충족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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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 인상 시

    미국 달러화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 외국인들의 미국 자산 투자가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달러 구매 수요가 증가하므로 달러화 가치가 오르고, 다른 통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달러화 가치는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 금리 인하 시

    미국 금리 하락으로 외국인들의 미국 자산 투자가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달러화 가치는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은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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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20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로 금리인상은 주식, 채권가격을 올려 외국자본이 유입 환율이 인상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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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미국의 금리에 따라서 세계의 자금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환율의 방향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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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하게 되면 강달러 현상이 지속됩니다.

    안전자산이 달러의 가치가 높게 유지되므로 환율은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다른 화폐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환율은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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