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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23.03.13

몸이 아픈 분에게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친척 형이 암에 걸렸다고 하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

그냥 아픈 것도 아니고 암에 걸리신 분께 전화를 드려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친척들과 소통도 잘 안하긴 하지만 도리 상 통화는 해야하는데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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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냥 암의 상태나 정확한 병의 경위등은 묻지 마시고. 치료는 잘되가느냐 몸상태는 어떤지 그정도 물으시면 될거같습니다.


  • 걱정되는 마음에 환자분의 상태를 너무 꼬치꼬치 묻게 되면 오히려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단순히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전화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오히려 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대하시면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드리세요.

    자신이 환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도록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로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