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그런지 위로의 말을 잘 못해요.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에 가서 뭐라고 위로해 말을 전하면 좋을까요? 이런 말들이 저한테는 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위로의 말을 애써 하기보다는 묵묵하게 곁에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뱀눈새183입니다. 상주들은 무슨말을 해도 돌아가신 부모님을 잃은 상심이 크실거예요 손 꼭 잡아 주시고 식사 잘 챙기시라는 말밖에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