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28개월 둘째 13개월 자매에요
첫째가 둘째 질투를 너무 많이 합니다
첫째 딸을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이야기해주고
딸이랑 둘이서만 데이트도 매일 하는데
엄마가 집안일 하느라 못볼때
동생을 꼬집거나 깨물거나 밀칩니다
진짜 너무 ..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인터넷 찾아보고 의사 선생님께 자문도 구해보고 ..
나름 노력해서 다 실천해보는데도 잘 안됩니다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에게 동생을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동생을 잘 보호해주는 첫째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이렇게 유도하셔서 아이를 설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그래도 아이의 행동에 개선이 없을시에는 분명하게 훈육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첫째에게 잘해주고 사랑을주는데도 괴롭힘이 있다면
글로써 파악하지 못하는 첬째만의 불만이 있을수있습니다.
이런경우 아이의 양육환경을 동영상으로 찍은 후 육아상담을 가서 이러한 육아방식을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잘하는것 같고 애정을 오롯히 쏟는것같지만 첫째는 그러한 것을 못느껴서 나타날수있기에 파악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입장에서는 강연히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이라는 사랑을 받다가 동생으로 인해 50으로 줄어졌다고 생각할 테니깐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5. 좋아하는 장난감이 같은 경우 2개를 사주세요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는 동생이 생기면서 그동안 혼자 독차지하던 사랑을 양보해야 하들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을 괴롭히는 큰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셔야 합니다.
동생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 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하므로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큰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러한 항동을 할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할머니나 이모 등에 집에서 아이들을 봐주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