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증상이 나타날때 허리나 옆구리가 아픈건가요?
안녕하세요 췌장암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요?
검사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무슨 증상이 있을까요?
허리, 등쪽이 아플때에도 췌장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건지요?
또 간수치는 얼마가 정상이고, 높다는 것은 얼마가 되었을때 높다고 하는지요
간수치가 넘 높다고 2개월후에 다시 검사하자고 한다던데요 그러면 많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초기 췌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복부 또는 등 쪽의 통증
황달(피부와 눈의 색이 노래짐)
식욕 감소, 체중 감소
소화 불량,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허리나 등 쪽 통증이 췌장 문제와 연관될 수 있지만,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높으므로 의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간 기능 검사 수치인 AST, ALT가 40 이상이면 간 손상을 시사합니다. 수치가 높으면 2개월 뒤 재검이 필요한데, 간경화 등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상황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전문의 상담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췌장암 증상에서 가장 흔한 것은 복통입니다
그 외 황당 체중감소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이 증상을 유발할 때는 많이 진행하였을 때이며 그 전에는 미리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플 때 췌장이 이상한게 아니라 췌장암 증상중에 그런 통증이 있습니다
간수치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30-40정도가 정상입니다 이보다 높으면 높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렇기 안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많이 안 좋으면 입원을 시키겠죠. 2개월뒤에 다시 검사하자고 했다면
정상보다 높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췌장암의 경우 복부 통증과 함께 구토, 체중 감소, 황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다른 여러 소화기 질환과 구분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검사가 필요한 겁니다. 등쪽으로 아플 때도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하나 가장 흔한 것은 근육통이구요. 그래서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을 위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40이상이면 비정상입니다. 간수치가 높을 때 드물기는 하나 췌장 문제를 확인은 해 봐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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