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폐에서 발견된 변형세포는 4.7 - 5.5 cm 정도이고 근처 세포 조직검사를 했을 때는 암판단이 나오진 않았으나 병원에서는 폐를 25프로 제거한 후 암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CT로 확인했을 때는 90프로 확률이라고 2 군데 병원에서 얘기했으나 확신은 둘다 못하고 있구요
만약 암이 맞다면 2기정도로 보여진다고 하네요.
암이 결정 나지 않았는데 폐를 제거 하는게 일반적인 일인가요? 불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암이었다면 제거하는게 맞겠지만 변형세포가 암이 아니었을 때 괜히 2차 피해가 올 것 같아 불안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바이오셀리움이라는 약이 있던데
이걸로 나을 수 있을지도 여쭤봅니다!
훌륭한 의사님들의 신중하고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해야하는게 맞다면.. 아직 한달 하고 10일 남았는데 그 전에 건강식품 먹지 말리고 되어 있던데 바이오셀리움이나 꽃송이 버섯 가루 먹어도 안되는 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