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우고있는 반려묘가 모래를 덮긴덮는데 냄새를 킁킁맡고 변이없는 다른모래를 헛발질하다가 다시냄새를 맡고 뒷 발로 덮을 때 변이 뒷 발에 다 묻어버립니다
그럴 때마다 물로씻겨주긴하는데 유기묘 아기데려온거다보니 어미가 하는걸 못봐서 자꾸실수하는걸까요~?
따로 훈련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미나 형제에게 배웠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람은 고양이가 아니다 보니 훈련을 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자기가 방법을 터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고양이는 학습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모래로 변을 발에 묻지 않고 덮는 법을 파악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교정을 하시고 싶다면 모래의 종류를 다른 모래로 바꿔보는 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