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강아지가 자궁축농증 진단을 받아 수술을 했고 현재 회복 중에 있는데요
어제 병원에 방문해 실밥을 풀면서 혈액검사를 한 결과 자가면역질환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한 면역억제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 받아 어제 저녁과 아침에 각 1번씩 투약했습니다.
어제까진 가벼운 산책도 하고 활기가 떨어져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기력이 없고 평소보다 움직임도 적습니다. 그리고 밤새 3~4번 정도 설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해당 증상이 자가면역질환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혹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강아지 수술 후 자가면역질환의 예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