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때의 기분이 지금의 성격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성격이 더 어두어지고 자신감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네요.. 이게 원래 제 모습일까요?? 밝게 살아보려고 해도 금세 다시 어두어지는 자신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