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13년 전에 위암 수술을 받으셔서, 위의 2/3를 절제하셨습니다.
초기A라서 재발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셨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시지 않으시며, 자주 누워계셔서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목소리도 자주 쉬십니다.
몇 달전부터 속이 아프시다 하십니다.
낮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데, 새벽에 속이 아프셔서 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리다기 보다는 명치 쪽이 아프다 하시며, 그럴 때마다 위장약을 드십니다.
위장병으로 인한 증상일까요?
어떠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런지요?
연세가 많으셔서 내시경을 하시기 힘든데 내시경을 해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