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은 외상성 혈관종으로 혀 옆 부위가 치아에 깨물려 생긴 것으로 그냥두면 됩니다.
식사할 때 혀가 치아에 씹히지 않도록 천천히 조심해서 씹는 연습해야 합니다.
벌어져 보이는 것은 혀가 치아면에 닿아 압박을 받아 생긴 것으로 역시 그냥두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부위는 혀의 바깥쪽이며 이는 치아와 맞닿는 부위입니다. 말씀하신 부위는 치아에 의해 자극이 많이 되는 부위이며 구강 내 연조직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 및 불편감이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습니다. 일단 사진 자료로 보았을 때는 구강암이나 혈액종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구내염이 심하거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인하여 연조직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러한 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면역기능이 떨어지거나 환절기 그리고 스트레스가 놓인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분도 있으며 불편감이 크다면 치과 방문 후 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진으로만 확인을 했을 경우에는 혀의 옆면우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한 손상이 보입니다.
해당부위로 음식을 너무 강하게 씹거나 한다면 혀가 자극을 받아서 불편하실수 있어요.
음식을 먹을때 힘을 좀더 약하게 줘서 드셔보시고 그래도 지속적으로 해당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치과병원에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구강암은 아니신거 같고, 구내염 및 혀가 어떤 자극을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최대한 그쪽으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