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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2.10.21

편식도 강하고 먹는 양도 적은 아이의 식습관을 고칠수 있을까요?

애기때부터 분유를 정량을 타서 먹이면 반도 먹지 않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먹는 양도 적고 편식습관이 남아있는데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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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많이 먹는것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간식이 많다면 간식을 줄여주는것도 좋으며

    식사시 식단구성을 다채롭게 해주면서 유도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 때문에 야채 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TV를 끄고, 장난감을 멀리한 후 가족 모두 식사에 집중하며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또,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단 식사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식사를 하게 하되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식사를 잘하면

    무언가 보상을 준비하셔서 이를 주신다면

    아이가 밥을 잘 먹는데 도움을 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먹는 것에 흥미가 없는 기질의 아이들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먹이려고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아 부정적 영향을 끼칠 뿐입니다.

    양을 늘릴 수 없다면 아이가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단에 신경을 써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음식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요리에 참여를 시켜 보기 바랍니다.

    스스로 만든 음식에 보람도 느끼며, 남기지 않고 먹을려는 마음도 생길 것입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 앞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골고루 먹는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부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먹기도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