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경우 당대표인 한 대표는 탄핵을 찬성했음에도 반대표가 생각보다 많던데 탄핵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이였을까요? 탄핵말고 더좋은방법이있는건지
여당의 경우 당대표인 한 대표는 탄핵을 찬성했음에도 반대표가 생각보다 많던데 탄핵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이였을까요? 탄핵말고 더좋은방법이있는건지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국가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의 여당 입지를 빼았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탄핵되고 대선을 하면 민주당에서 누군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을 최대한 피하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탄핵 말고는 윤대통령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이라는 확실한 대통령 후보가 있지만, 국민의 힘은 대통령 후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민심이 많이 돌아서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탄핵되고 대선을 하게 되었을 때 이길 수 있는 카드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탄핵 반대의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국회의원 선거가 멀리 있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탄핵 반대가 더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윤석열 탄핵투표안이 오늘 300명 투표에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 8명 이었습니다
그러니 정확히 85명 반대한거구요 반대한 이유는 당연히 국힘에서 이번에 바로 탄핵되면 국힘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 확률이 낮으니 정권연장을 위해서 시간을 좀 끌어보려는 의도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죄 지은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만 봐도 모두 국민의 힘 입니다 이재명은 안 된다입니다 이재명은 독한 사람입니다 대정동 사건 본인이 누명을 썼지만 해 먹은 사람들은 다 검찰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대선 때도 부자들이 많이 갖고 있는 땅에다가 세금을 많이 물려서 부자를 더 세금 내게 하고 한 달에 5,000원이라도 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기본소득을 하려고 한 사람입니다 부자들 입장에서는 곤란하지요 어떻게든 탄핵을 늦추고 이재명 감옥 가면 괜찮다 보는 것이겠죠 민주당이 원래 부자 증세를 하는 곳인데 그래서 부자들이 부자 감세하는 국힘을 뽑는 건데요 부유층들이 다 말리는 것이겠죠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당 내에서 당대표가 탄핵을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표가 적지 않게 나온 것은 정치적 계산과 현실적인 대안 모색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을 반대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정치적 부담과 역풍 우려입니다. 대통령 탄핵은 국가적으로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탄핵 추진 과정에서 여당의 분열이나 지지층 이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당 내부에서는 탄핵이 오히려 정치적 역풍을 불러일으켜 차기 선거에서 야당에 유리한 구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을 것입니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은 대통령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당 전체의 지지 기반과 정치적 입지를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헌법재판소 심판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입니다. 탄핵이 국회에서 의결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기각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될 경우, 여당과 탄핵 찬성파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 입장에서는 이런 불확실성을 감안해 탄핵보다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셋째, 탄핵 대신 정치적 수습책을 선호하는 입장도 있었을 것입니다. 일부 의원들은 탄핵보다 대통령의 자진 사퇴, 권한 축소, 혹은 내각의 전면 개편 같은 정치적 해결책을 통해 혼란을 줄이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탄핵은 국가적으로도 큰 충격을 주기 때문에,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면서도 좀 더 안정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탄핵 외의 대안으로는, 앞서 언급한 대로 대통령의 자진 사퇴가 가장 많이 거론됩니다. 자진 사퇴는 탄핵보다 정치적, 사회적 비용이 적고, 당과 대통령 모두에게 최소한의 체면을 지켜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대안은 국민투표나 조기 대선을 통한 민의의 재확인입니다. 이는 국민의 직접적인 의사를 반영해 국정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받습니다.
결국 탄핵 반대 의견은 대통령 개인의 옹호라기보다는 정치적, 사회적 안정과 여당의 생존 전략을 고려한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각 진영이 계산한 정치적 리스크와 대안의 차이가 이번 사안에 반대표로 나타난 이유로 해석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