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 정도 혼자 산행중입니다. MBTI가 I라서 내성적이죠. 그런 이유로 혼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장점부터 말씀드릴게요. 무계획의로 갈 수도 있고 시간 제약을 받지 않아서 좋구요. 상대방의 눈치없이 속도조절이 자유롭고 쉴때도 자유롭죠. 단점이라면 새로운길로 산행 할때 길을 헤멜때 도움받지 못한다는점과 사고시 대응책이 없다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산길이 잘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등산하는 국립공원 위주로 가게되더군요. 멧돼지, 고라니, 뱀 등등 험한산길 등산중 마주치면 당황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럴때 내 옆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두려움이 줄겠죠.특히 사진 찍을때는 장,단점 이 있어요. 모든 풍경사진을 언제 어디서든 찍을 수 있는데 주변분들이랑 같이 움직이면 템포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눈치를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인물 위주로 찍을때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이용하면 되지만 특히 바위, 바닥이 고르지못한 장소에서 인생샷남기기엔 역부족입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