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천식 진단을 받았는데 아닐 가능성이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5
메타콜린 약물농도 8에서 -26.8로 떨어지고 BDR은 24나오고 호기산화질소검사는 60정도 나왔는데 천식이 아닐 순 없겠죠?? 평소엔 그냥 기침하고 가래나오고 콧물 나오고 운동할 때만 숨헐떡거리는 것 같고.. 감기 걸리면 기침이 오래가는 편이고 새벽에 발작적으로 기침하고 기침하다가 숨이 모자란 건지 꺼억 꺼억? 거리면서 기침하게 돼요 그렇다고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기침나오고 그런 적은 없거든요 그냥 천식이 안 심해서 그런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내용만으로 듣기에는 천식이 강력히 의심되기는 합니다. 기침만 하는 기침형천식도 있기는 합니다.
애매한 경우에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사용하고 호전여부 확인하기도 합니다
메타콜린 유발 검사에서 약물 농도가 8에서 -26.8로 떨어지고, 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BDR)에서 24가 나왔으며, 호기 산화질소(FENO) 검사에서 60이 나온 경우, 이는 천식 진단에 강하게 기여할 수 있는 수치들입니다. 메타콜린 유발 검사에서 기관지 과민성이 확인되고, BDR이 12% 이상인 경우는 천식 진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 호기 산화질소 검사 결과도 염증 수준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평소에 기침, 가래, 콧물, 운동 중 숨이 가빠지는 증상, 감기 후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점, 새벽에 발작적으로 기침하며 숨이 막히는 느낌은 천식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