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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학생23.09.04

복부CT 질문합니다. 조영제 사용안할 경우

나이
5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조영제없이 복부 CT 찍으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나요..


대동맥 박리를 파악하기 위해선

흉부 CT 조영제를 반드시 사용해야하나요..


이미 올해 3차례 정도

복부CT 2회, 흉부ct를 찍은적은 있으나

별이상이 없다고 하던데...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CT로 별이상이 없다고 판정받았는데

같은 CT결과지로 큰병원에서 판독해보니

방광이 부었다는 판독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대동맥 같은 병명은

큰병원아니더라도

CT상으로 잘 판독이 되는 병일까요..


조영제 없이 했는데 말이죠...


답변부탁드립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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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복부 CT를 찍을 경우, 이미지의 정확도는 일반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투여하면 혈관이나 조직의 구분이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대동맥 박리와 같이 혈관 구조를 평가하는 경우에는 조영제를 사용하면 좀 더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CT로도 일부 정보는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적절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 사용 여부는 환자의 상태와 증상,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조영제를 사용할 때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다만 대동맥 박리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개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가 필요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면 혈관 및 조직의 구분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혈관 내부의 이상이나 박리 부위를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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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제 없이 검사를 한다면 관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며 정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대동맥 박리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조영제 사용이 꼭 필요합니다. 그냥 찍어서는 파악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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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aha 의료 전문가입니다.

    저명한 대동맥 박리가 있다면, 큰병원이 아니더라도 판독이 가능하나, 조영제를 쓰지 않고서는 혈관을 정확히 볼 수 없기 때문에 조영제를 사용하여 촬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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