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게실염이 재발한거 같아서 복부씨티를 찍는다고 치면 혈관제 조영제가 들어가잖아요.
그렇게 되면 소장 대장 뿐만 아니라 복부에 있는 모든 장기는 다 볼 수 있는건가요?
소장 대장은 멀쩡한데 오히려 신장에서 문제가 있다고 나온다던지 간쪽 혹은 담낭쪽에서 문제그 있다고 나온다던지 부인과쪽으로도 이상이 확인되나요?
아니면 게실염 진단을 위해 소장 대장만을 보기 위해 찍은 씨티니까 소장 대장만 보이나요?
혹시나 다른 원인을 진단하려고 찍은 씨티검사에서 전혀 엉뚱한 장기의 이상 여부를 알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