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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노루22
홀쭉한노루2222.10.27

중학생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사춘기인 아이가 대화를 할때 계속 짜증을 냅니다. 사춘기인걸 이해하고 참으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어쩌다 한번씩은 저도 화를 크게 내는데요. 사춘기인 자녀와 부드럽게 대화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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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라고 부모님께 거침없이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부모님께서도 짚고 넘어가주셔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스하고 부드럽게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하며 대화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00가 그렇게 말하면 엄마는 속상해."

    "좀 상냥하게 말해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너가 지금 뭔가 불편하구나.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라는 등의 표현을 보여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편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를 통해 전해주시거나,

    아이의 불만을 위해 부모님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메세지도 함께 전달하셔서

    부모님과 자녀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점검하시고,

    긍정적이며 상호 친화적인 의사소통이 되도록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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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7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짜증은 무조건 참아주거나 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런 다음 조용히 기다려주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아이의 행동과 그 과정을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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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 사춘기라면 최대한 말을 섞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도 자신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표현으로 말하게 되어서 대화 한 후에는 더욱 더 스스로에게 자책하게됩니다. 사춘기가 지난 아이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당시에는 모든 상황이 피곤하고 짜증이 났다고 하면서 자신의 생각하고 전혀 다른 표현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대화만 짧게 하시고 아이가 투덜대고 상황이 올바른 상황이라면 잘 따라올 것입니다. 그래야 최대한 사춘기가 빨리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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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자녀분의 관심사에 대하여 먼저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자녀분과 이러한 것들을 주제로 하여 대화를 나누신다면 보다

    대화가 자연스럽고 관계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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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일을 칭찬 해주시면 좋습니다

    사춘기때는 어떤 조언이나 이런것보다

    칭찬해주고 지지해주고 힘이될수있는 말들을 자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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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많은 대화가 필요로 하지만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다음을 생각하면서 대화를 시도해주세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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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대화가 거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빨리, 멈추어야 합니다

    가급적 빨리 멈춰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거에요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자주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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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답답하다고 하셔도

    최대한 잔소리 하시는 것을 자제하시고

    아이가 고민이 무엇인지 들어보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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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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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우 예민하고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아이에게는 진정한 의미로 다가가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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