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다가 소리를 지릅니다.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가끔 친구가 놀러와서 자고 가곤 하는데 잠꼬대를 하는 편입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자면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데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며칠전엔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다른방에서 자던 다른 친구들까지 놀라서 깼을 정도였습니다...비명을 지르는게 아니라 큰소리로 화를 냅니다. 친구 성격이 참는 성격이에요...어릴땐 주위 사람들한테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 스타일이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참더라구요...잠꼬대를 하는 소리를 듣다보면 그사람의 오늘 하루 심리상태를 알수 있을정도예요...친구의 상태가 괜찮은걸까요? 이번에 화를 내는 강도를 보곤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질문자님의 친구분이 현실에서의 스트레스와 참음으로 잠을자면그안에서의 스트레스해소를 하고있는것같습니다.친구에게 이런 내용을 알리고 이러한부분에대해 얘기를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사람은 피곤할 경우 해당 현상을 많이 일으키곤 합니다.
평소에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을 못자다가 푹 잠을 자는 경우 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 쓸 일이 평소에 많은 경우는 그것이 꿈이나 숙면에서까지 연장되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글만으로는 정확히 상황을 정의 할수 없으나
램수면 행동장애가 있는 듯합니다.
이런부분은 충분한 시간을 수면하였다고 하더라도 피로감이 지속되어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수면에 대해서 적절한 행동적인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또한 현재 심리적 요인(스트레스)이 있어서 이런 소리를 치거나 화를 내는것이 나타날수있으니 감정의 해소를 꾸준히 하면 좋아질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