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까요?
동생은 중학교 2학년 남자아인데요
새학기에 올라와서 친구가 없다고 하소연하길래
원래 잘웃고 유쾌하고 주위에 친구도 많은 애니까
그냥 좀 기다리면 친구들이 다가오기도 할거고
너가 먼저 다가가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요
얼마전에 친구가 없어서 현장체험학습도 안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좀 심각한편인 거 같아서 걱정돼요
근데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동생은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기도 하고
발도 좀 아파서 체육교과시간에 참여를 잘 안하나..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아요
제 동생이 단단해졌으면 좋겠는데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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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음...어떤말보다 결국엔 자기자신이 먼저 다가가야할것같은데
저도 학장시절 그런경험이 있었거든요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남자라면 전 운동을 다니게할것같아요
거기서 오늘 쾌감 그리고 다이어트
그리고 자신감...운동이 주는효과인것같아요
외적으로 자신감이 붙으면 인간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바뀔수있습니다
같이 다녀보세요 동생을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