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7년차부부입니다 성격차이로 계속싸우네요

저는전라도사람입니다.말투가 좀쎈편이고 고쳐보려고 해도 잘안됩니다 싸우는게싫어서 계속 져주는데 한번씩 욱하는게 치밀어올라와요...신랑은 서울사람이며 지는걸 정말싫어하고미안하다라는소리를 싫어합니다. 제 잘못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하지만 실상 제가 다져주고 사과하는데 정작 신랑이 잘못했을때는 그냥 장난삼아 아 미안~ 이렇게 넘어가길 부지기수입니다. 실수하나도 자기잘못이 아니라고 말빨로 제사과를 꼭듣는데 이젠 한계라고 해야할까요? 넘어가는게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안싸울까요?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년시절 다른 환경에서 자라면서 형성된 가치관이나 성격은 쉽게 바뀌진 않습니다. 사랑할때는 대부분 본인의 성격이나 가치관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대부분의 행동에서 본인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고려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만 결혼하고 오랜시간 같이 있게되면 아무래도 본인의 가치관이나 생활습관이 자연스럽게 표출될 수 밖에 없지요. 두사람의 가치관이나 생활습관이 비슷하다면 정말 좋은 사이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의 생각과 다른 상황발생시 불편해지고 잔소리나 다툼으로 진행되기도 하지요.

    제 생각에는 당장,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는것보다, 상대방이 잘못되었다 라고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는것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로 본인의 의사만 전달하고 그 상황을 마무리하고 나중에 서로 이야기 할 기회를 만들어 팩트만 가지고 본인의 생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결혼 7년차면 많이 싸울때입니다

    꼭 성격차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서로 한발뒤로 물러서서 상대른 배려해보세요

    또한7년차이면 권태기도 함께오기도 합니다

    잘생각해보세요

  • 다툼의 불시가 어디서 시작되는지 잘 살펴 보시고 상대가 화가 날만한 행동들을 서로 조심하고 안하시면 근원적인 부분에 해결이 되지않을까요? 질문자님이 서로 안싸우고 지내길 원하시는것 보니 아래 글들 처럼 신중히 생각하고 이혼하세요 이런 답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서로 조금더 양보하고 이해하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은 정말 힘들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게 중요해요.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해보세요. 신랑에게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 서로 고치려고 노력 하셔야죠, 말투가 좀 쎈편이라고 본인도 알고 있으면 상대방은 더 잘알고 있겠죠, 남편도 또한 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꼭 가족한테 이겨야 하는걸까요? 내가족 내 와이프인데 져줄수도 있는거죠,

    두분이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앞으로 이런거 서로 조심하고 고쳐보자고 말이죠,

    이런걸로 헤어지니 이혼하니 하기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 아이가 없다면 대화를해보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헤어지는게 답일듯합니다. 사람은고쳐지는게 아닙니다. 7년동안 단한번도 안싸우는사람도 있는데 굳이 힘들게 살필요는 없을듯합니다

  • 저는 결혼 5년차고 와이프는 부산 저는 전라도 입니다

    질문자님 질문이 너무 공감가고 저도 초반에 엄청 싸우고 헤어지자 별에별말 다했는데 결국 둘중 한명이 져줘야 싸움이 끝나더라고요...

    대화로 잘 풀어보시고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그땐 이혼하시는것도 나쁜진 않은거같아요

  • 7년차인데 아이는 없으신가요? 부부생활에서 아이가없으면 관계가 발전하지않습니다. 서로 성장할 기회조차 없어요. 만약 두분이 상의하시고 아이를 낳으실수있으면 낳으시거나 그럴 계획이없으시면 지금같은 생활이 계속 이어지리라 판단됩니다. 이혼하시는것도 하나의 방안이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결혼 7 년 차 이시면 이제 덜 싸우겠지 생각이 드시겠지만 앞으로도 다툼은 계속 발생합니다.

    저도 욱하는 성격에 아내와 많이 싸우고 서로 상처 받을 거 알면서도 심하게 다투다가

    아이 생각해서 제가 모든 걸 마지막 자존심 마저 다 내려 놓으니 아내도 그 걸 알아주고

    많은 걸 양보해서 지금은 거의 다툼이 없습니다.

    다툼이 사전에 어느 선까지만 싸우자 이거 정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마음 속으로

    서로 이거 만큼은 절대 건드리지 말자 하는 게 있으실 건데 그 선만 넘지 않으면 덜 싸운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부부가 그렇게 사는 거 같습니다.

  • 7년차면 이제 서로 인정하고 무뎌져야 하는 시기인듯해요. 다시 안볼거고 헤어질 마음이라면 정말 뒤도 안보고 싸워도 괜찮은데 7년정도면 서로 내려놓고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싸우게 되는 포인트를 종이에 적어보시고 합의를 하든 질문자님이 그냥 넘어가든 해서 싸움이 안나게 하는 방법뿐이 없는 것 같아요..

  • 그럴 수도 있지~

    이 한가지만 생각하고 있으면 

    서로 유하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그럴수도 있지 한가지가 젤 어렵다는거 ㅎ...

    저도 전라도사람으로서 님의 고민이 공감이 많이됩다 ㅎ 힘내세요

  • 두사람이 만나서 같이 지낸 세월이 있다하더라도 서로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있기 마련입니다. 싸우려 하지말고 기대도 하지 않으며 상대방이 그저 숨을 쉬고 잘 살아주는 것으로 기준을 낮춰놓으면 사실 다툴일이 많이 없습니다. 내가 더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타인을 탓하지 않으려 해서 그저 그렇구나~라고 넘어가는 방법이 다투지 않는 방법같습니다.

  • 다그렇게 살아요 남얘기 같지 않네요

    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 서로. 합심할일이 생기면 않싸우잔아요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모두.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냥 져주는게 이긴거라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가급적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괜히 몸 상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화목한 가정 내가 지킵시다. 웬수같은 남편이 철드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 가정생활 하는것도공동 생활 입니다ㆍ한집에서같이 살면 서로가 조심성도 없어지고 예의를 저버리고 살기가 쉽습니다ㆍ친할수록 예의를 지키면서 살면 싸움이 적어집니다ㆍ 같이 신앙생활 하시면 싸우지 않고 잘 살아갈것 같습니다ㆍ

  • 안녕하세요.

    결혼 7년차 인데 성격 차이로 많이 싸우고

    힘들어 하시는것 같은데

    어느 한분이 상대방의 언행을 인정하고

    그려러니 생각하지 않으면 계속 부딪힐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부부지만 서로에 대한 인정과 배려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안따까우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 좋은 상황으로

    흘려갈수도 있는만큼 전문가 부부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3자가 객관적으로 두분의 문제점을

    찾아주고 서로가 수긍하면서 고쳐 나간다면

    조금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결혼 7년에 아직도 많이 다투시는군요~~ 읽다보니 말과 성격 때문에 다투시는 거군요~저가 보기에는 남편의 성격을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남자는 철이 덜들어서 죽을때까지 그럽니다. 먼저 내자신이 변해야 남편도 주변도 변합니다 ~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요~앞으로는 화가 나고 하고 싶은 말을 참으시고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식으로 대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곱다는 거 ~잊지마시고요~원래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내자신부터 바꿔야 바뀐다는 거 잊지마시고요~ 힘내세요~ 다툼을 해도 자존심 시댁은 건들지 마시고요~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 가화만사성이라 했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나 사회샐활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결혼 7년차이면 서로의 장단점을 다 알고 있으실텐데,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는것 자체가 지겹고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두분 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양보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아직 자녀가 있으신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자녀교육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일단은 아내분게서 글을 쓰셨기 때문에, 아내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남편분이 자존심이 너무 강해 지기 싫어하고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한다면서요. 어지합니까? 아내분께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이해해 주세요. 남편이 잘못한 것이 보일지라도 살짝은 모른체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더욱 사랑해 주세요. 그러면 남편의 마음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결혼하는 순간 나를 버리고 우리가 되어야 싸우지 않고 롱런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결혼 초창기에는 성격차이 가치관 차이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매일 2년 동안 싸운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바뀌지 않는 것들은 다르다고 인정을 해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서로 고쳐가면서 사니까 합의점도 생기고 잘 싸우지 않게 되더라구요.

    싸운다고 해결이 되면 백번 천번이라도 싸우는데 싸우는 순간 감정소비되고

    배우자에 대한 감정의 골만 깊어지더라구요.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고 상대의 장점을 칭찬해주고 키워주면 윈윈하면서

    서로 잘 살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거 같습니다. ^^

  • 질문자님 결혼 한지가 7년차 라면 서로가 어느정도는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아직도 기 싸움을 하는듯 한 느낌 입니다 이제는 사소한 것을 신경 쓰지말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습관 부터 갔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결혼7년차부부입니다 성격차이로 계속싸우네요

    저는전라도사람입니다.말투가 좀쎈편이고 고쳐보려고 해도 잘안됩니다 싸우는게싫어서 계속 져주는데 한번씩 욱하는게 치밀어올라와요...신랑은 서울사람이며 지는걸 정말싫어하고 미안하다라는소리를 싫어합니다. 제 잘못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하지만 실상 제가 다져주고 사과하는데 정작 신랑이 잘못했을때는 그냥 장난삼아 아 미안~ 이렇게 넘어가길 부지기수입니다. 실수하나도 자기잘못이 아니라고 말빨로 제사과를 꼭듣는데 이젠 한계라고 해야할까요? 넘어가는게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안싸울까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혼은 같이 살아보지 않은 사람끼리 같이 가족으로 묶여 살게되는 것이라 갈등은 피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작성자님의 경우는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종교가 있으시다면

    교회나 성당 등 에서 하는 부부 동반 캠프 같은 것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솔직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서로의 진실한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결혼한 뒤 갈등은 피할수 없습니다

    남편분은 작성자님은 모르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고

    작성자님은 남편은 모르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아쉬움은 남편이 인정하고 사과를 죽어도 안할려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야 합니다

    만약 형제자매가 있으시다면 알겠지만

    태어날때부터 가족이여도

    자주 싸웁니다

    그래도 서로 정도 들고 철도 들면서 점점 빈도가 줄어들죠

    어쩌면 부부도 그런 것 아닐까요?

    저희 부모님도 초기에는 진짜 많이 싸우셨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치약 좀 아래서 짜라 뭐 어떠냐 이런걸로도요 하루에 여러번 싸운 적도 있다고 하십니다

    작성자님도 저희 가족처럼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정이 들고 서로를 이해할 시간 말입니다

    속담에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어쩌면 작성자님의 관계가 비와 힘든 상황이 아닐까요?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더 나은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고생끝에 낙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한번씩만 달아주세요

    저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서로 타입이 완전 다른 것 같네요.

    말투를 고치는 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을테니깐요.

    그런데 또 상대는 지는 걸 싫어하고

    사과도 하지 않으며 대충 넘어간다면

    결이 맞지 않아보이네요.

    질문자님이 한번 제대로 화를 내시거나

    무관심하게 반응을 보이시던,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셔야 할 때인듯합니다.

    계속 져주셨다면서요?

    남편분은 그게 당연하다 여기는 것 같네요.

    여태 보이지 않았던 다른 모습을 보이면

    달라질 수 있어보여요.

  • 이젠 서로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맞춰지지 않는다면 한명이 저줘야 합니다 세상은 모두가 그렇습니다 한명이 무조건 맞춰야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