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자아가 흔들리는 시기 입니다.
즉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 이기 때문에 많이 방황을 합니다,
또한 사춘기에 접어들면 갑작스레 변화가 오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더 방황을 하며 자신의 주체성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면 아이가 성장함에 인정하여 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아이와 대화를 하며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