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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1

전남친 결혼식에 초대받았는데 가야하나요?

청첩장을 받았는데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이미 결혼했고 보내지 않았는데

본인은 제게 이렇게 청첩장을 보내네요.

그냥 무시해도 될것 같은데 축하한다는 말이라도 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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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무슨 그런 말 같지도 않은 경우가 있을까요?

    전남친이라는 사람이 개념 상실입니다.

    축하해줄 이유도 없습니다.

    청첩장을 보낼 사람이 많이 모자랐나 봅니다.


  •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카톡으로 청접장 온거라면 간단하게 축하만 해주고 결혼식에 갈것같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전남친의 결혼식에 왜 가야할까요? 고민거리도 되지도 않는데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질문자님도 결혼을 했고 초대를 하지 않았었다면 이전 남자친구가 초대를 했다고 해도 안가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당연히 축하한다고 말은 해야 한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그렇다고 꼭 가야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딱 여기까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아무의미없는곳에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전남친 결혼식가는 분은 본적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전 남친이 청첩장을 준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걸 고민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안가고 무시해야죠.


  • 안녕하세요. 란도란도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상호간 지금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시하여도 좋고, 간단하게 축하한다고 메시지만 보내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축하 한다고 메시지만 보내고 그 이후 연락 안했습니다.


    마냥 무시하기엔 조금이라도 신경쓰인다면 간단하게 축하한다고만 하시고, 그게아니라면 무시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결혼을 하셨으니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예 답장도 보내지 않고 무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엮여서 오해가 생기면 난처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