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결혼식에 초대받았는데 가야하나요?
청첩장을 받았는데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이미 결혼했고 보내지 않았는데
본인은 제게 이렇게 청첩장을 보내네요.
그냥 무시해도 될것 같은데 축하한다는 말이라도 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무슨 그런 말 같지도 않은 경우가 있을까요?
전남친이라는 사람이 개념 상실입니다.
축하해줄 이유도 없습니다.
청첩장을 보낼 사람이 많이 모자랐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질문자님도 결혼을 했고 초대를 하지 않았었다면 이전 남자친구가 초대를 했다고 해도 안가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당연히 축하한다고 말은 해야 한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그렇다고 꼭 가야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딱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전 남친이 청첩장을 준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걸 고민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안가고 무시해야죠.
안녕하세요. 란도란도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상호간 지금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시하여도 좋고, 간단하게 축하한다고 메시지만 보내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축하 한다고 메시지만 보내고 그 이후 연락 안했습니다.
마냥 무시하기엔 조금이라도 신경쓰인다면 간단하게 축하한다고만 하시고, 그게아니라면 무시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결혼을 하셨으니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예 답장도 보내지 않고 무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엮여서 오해가 생기면 난처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