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제일 좋아한다고 말할수있는게 없어요.
음식, 영화, 음악, 소설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리는게 없이 다 좋아해요.
흔히 많이하는 덕질이란것도 안해보고 한가지 음식에 꽃혀서 먹어본적도 없어요.
전공인 음악도 좋아서 시작하긴 했지만 계속 새로 시도 하고싶은 것이 생겨요.
그래서 그런지 연애할때도 그 사람에게 충분히 빠져서 좋아하는것 같지가 않아요.
하나에 빠져보려고 일부러 노력해봤지만 효과는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