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IoT와 결합한 사례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 위주로 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어 왔지만 점차 산업 전반에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주로 민간 Sector중심으로 IoT연계 생활가전, 디지털 자산/컨텐츠 시스템 등의 분야의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IoT와 결합하는 사례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시스템이나 축산물 유통등에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겸하여 사용중입니다.
사물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파악하여 이를 통해 인공지능으로 운용하고 모든 데이타를
블록체인화 저장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스템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월마트 베이징은 식품의 전달 단계마다 원산지, 배치 번호 공장, 가공 데이터, 운송 세부
사항을 기록저장하여 안전하게 블록화 시키고 있습니다.
돼지 몸에 IoT 센서를 부착 사육 환경, 방식을 실시간으로 저장 도축과정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송과정에서는 센서를 통해 온도와 습도, 물리적인 충격을 체크하고
도소매업체는 포장지 센서에 판매 환경 등의 관련 정보를 입력하여 신뢰할수있는
운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북지역 농가를 대상으로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축의 출생, 도축, 포장, 판매 정보 등을 5일 이내 신고하게 되어있으며
서버에 수집ㆍ공유돼, 추적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도축검사증명서, 등급판정확인서
친환경인증서 등 각종 증명 서류등을 블록체인을 통해 상호 확인하고 있습니다. 개체식별번호도
사물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기록되고 센서를 통해 개체 수와 출하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의 100% 사용은 아직 미흡하지만 전국 전체농가의 안전시스템 사용을 목표로
보급 진행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