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 피를 이은 고려왕들은 고려의 왕으로 자각이 있었나요?
원이 부마국이 되어 원의 공주들과의 혼인 중에 태어나게 되는 충자 돌림의 왕들은 원나라의 신하가 아닌 고려의 왕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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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계 출신이 원나라 라고 해서 부왕의 핏줄을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 에도 후궁 출신인 어머니에게서 난 조선의 왕들도 많았습니다. 그 왕들이 정실 왕비가 아닌 후궁 출신이라고 해서 혹은 그들의 어머니가 무수리나 궁녀 출신 이라고 해서 왕들의 출신이 비천 하다거나 그들이 애국심이 없던 것은 아닌 이치랑 같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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