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령 강아지의 변이 묽고 반짝이는 현상은 소화 불량이나 사료량 과다 또는 불린 사료의 수분 함량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사료를 덜 불리기보다는 급여량을 소량 조절하거나 점진적으로 건사료 비중을 높이는 것이 소화기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현재 체중이 0.8kg으로 매우 적으므로 단순히 사료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이 약해 파보나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전염성 질환이나 기생충 감염에 의해서도 변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변의 윤기는 지방 소화 저하나 장 점막 자극을 의미할 수 있으니 사료 급여 환경을 점검하며 변의 형태가 잡히는지 관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