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담긴 옛 성현들의 말씀들을 찾아보다가 '고식지계(姑息之計)'라는 한자성어를 보았는데, 어떤 뜻인가요?언제쯤 한자가,철학이 쉬워질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姑) : 시어미, 잠시 고
식(息) : 아이, 쉬다 식
지(之) : 갈 지
계(計) : 셈할 계
고식지계는 부녀자나 어린아이가 꾸미는계책 또는 잠시 모면하는 일시적인 계책이라는 뜻으로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 임시방편이나 당장에 편안한 것을 취하는 꾀나 방법을 말합니다.
고식지계와 비슷한 의미의 속담으로 '언발에 오줌누기' '눈가리고 아웅하기' 등 속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장의 편한 것만을 택하면 일시적이며 임시변통의 계책을 이르는 말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녀자나 어린아이가 꾸미는 계책 또는 잠시 모면하는 일시적인 계책이라는 뜻으로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 방편이나 당장 편안한 것을 취하는 꾀, 방법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녀자나 어린아이가 꾸미는 계책 또는 잠시 모면하는 일시적인 계책이라는 뜻으로, 현재의 편한 것만 생각해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 임시방편이나 당장에 편안한 것을 취하는 꾀나 방법을 말한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