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 특성화고를 다니고있는 고등학생2학년입니다.
저는 포항에 선린대학교와 대구대학교를 꿈꾸고있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여기에서는 그래도 성적이 잘나옵니다. 근데 너무힘들고 제가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강박증에 시달리고있고 손을 뜯거나 감정조절이 안되 눈물이 한없이 흘러나옵니다. 이런 제자신이 너무 싫고 힘듭니다 저는 요즘은 그냥 낮은 대학교를 갈까도 생각 하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 최선의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학창시절 중에 가장 불안함을 느끼고 힘든 시기는 고등학교 2학년 및 3학년 시절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학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찾아보고 하다보면 그냥 그 학년의 위치 자체만으로도 힘든데 부모님의 눈치를 봐야하는 경우가 생겨버리게 됩니다.
부모님은 뭐라고 안하신다고 하더라도 그 자리 자체에 대해서 당연히 힘들고, 쓸쓸한 학업과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힘들고 하향지원을 생각하기 보다는 1년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결국 웃는자가 되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힘든 시기에 제 자신을 힘들다고 받아들이면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쉽게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년 11월, 당신은 웃고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대학교 진학으로 인해서 고민이 많으신듯합니다.
성적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는데 조금 편안하게 마음을 먹는것이 오히려 도움이될듯합니다.
스스로 성적이 잘나온다면 조금더 믿고 공부를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매일 아침 스스로 할수있다고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다짐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낮은 대학교를 가더라도 다시 편입을 하거나 그속에서 좋은기회를 찾을수도 있습니다
실제 대학은 미래를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그 과정에 길을 잠시 잘못들었더라도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길로 갈수있습니다.
대학이나 일이 잘못되었다고 모든결과가 틀어지는 것은 아니니 너무 그것으로인해서 집중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