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이고 한달치 약을 받았으나 다시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인데, 저체중이라 그런지 약의 효과가 너무 강하고 부작용도 큽니다.
고형약인 클로바잠 10mg , 리스페리돈 2mg은 이미 1/4로 잘라서 먹고 있는데 캡슐약인 칼크세틴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이 캡슐약 분해해서 소량만 섭취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형약인 클로바잠 10mg , 리스페리돈 2mg은 이미 1/4로 잘라서 먹고 있는데 캡슐약인 칼크세틴은 캡슐기제의 가루약을 소분하여 복용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캡슐제를 임의로 절반으로 나누어 복용하는 경우 약의 용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아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부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절대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며, 복용이 힘드시다면 처방의와 상의 후 약물 교체를 하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어떠한 부작용이 생겼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2. 문의주신 칼크세틴캡슐은 플루옥세틴이라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으며, 해당 제품 캡슐 제거하고 절반 용량만 먹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특수제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렇게 약을 먹는 경우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칼크세틴이라는 약은 플루옥세틴 성분으로 보이며 일반캡슐형태라서 절반으로 드셔도 상관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정신과약은 처방받은대로 드시고 문제가 있다면 의사와 상담후에 결정하는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면서 안전해요. 가급적이면 진료를 보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칼크세틴이라는 약은 캡슐을 열어서 드셔도되지만 남은 약은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처방된 형태 그대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약을 훼손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약의 흡수 및 대사를 떠나서 직접적으로 약이 피부에 닿거나 점막 등에 접촉하게 되었을 때 심각한 피부질환 및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받은 그대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칼크세틴은 확인이 되질 않습니다. 캡슐이 개봉할 수 있지만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신과약들은 진료의와 상담하여 용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간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장기간 복용하셔야 약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칼크세틴이라는 약은 플루옥세틴이라는 성분의 약인건 알겠는데 서방인지 일반인지는 모르겠네요. 캡슐을 열어서 복용하셔도될듯하며 씹어서 드시진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