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머리를 감을때는 물 틀어서 머리를 가볍게만 적신뒤 샴푸를 하는데 미용실에 가면 샴푸하기전 머리에 물을 오랫동안 적신뒤에 합니다. 그러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반반한허스키153입니다.
집에서도 미용실처럼 흠뻑 적셔야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거품이 잘나고 두피에 덜 손상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벌꿀오소리입니다.
손씻을때 마른손이나 물티슈로 닦아서 남아있는 물기 정도에서는 비누칠이 잘 안되지만, 물에 적신 손에는 비누칠이 잘되는거랑 비슷합니다.
손은 다 표면이 드러나 있어서 물에 닿으면 바로 다 물에 적셔지지만, 머리는 머리카락이 겹친 부분에는 생각보다 한번에 물에 잘 젖지 않습니다. 머리가 길수록 더 그렇구요. 그래서 머리가 겹쳐져 덮여있는 부분을 잘 헤집어 가면서 충분하게 물에 적셔주셔야 제대로 세척이 잘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해파리280입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머리뿐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하게 적셔
모공을 열어 각질과 두피가 잘 씻겨나가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머리카락에 기본적으로 유분이 발생하는데
충분히 적시고 흘려 보내야
거품도 잘나오고 샴푸가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