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을 꼭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주변에 제 친구들은 다 결혼 안 하고 혼자 살거라고 하던데 저도 딱히 결혼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음 사실 필요성도 필요성인데 걱정이 되서 결혼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애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결혼을 하게 되면 제 남편 시댁한테도 잘 보여야하고 저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데 와이프가 되서 집안살림을 물론 제가 다 하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정치,부동산이나 주식같은 경제적인 상황도 알고 있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구요 가족이 되면 여행도 갈텐데 저는 제가 사는 지역 외에는 제가 스스로 나가본 적이 없어서 버스도 탈 줄 잘 모르는데 부끄러울 것 같아요 ㅜㅜ!! 남편이 찾아준다고 해도 다 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ㅜㅜ 기본상식 자체도 많이 알고 있지도 않은데 너무 어리기만한 제가 어떤 사람의 와이프가 될 수 있을만한 사람이 안될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19살이지만 ! 내년이면 성인이고 그러면서 슬슬 주변에서도 결혼 많이 할텐데.. 결혼은 연애랑 완전 다른 영역인 것 같아서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도 덜컥 겁이 나게 되는 게 걱정입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러면 안 하시면 되죠. 근데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 이유는 장점도 많아서 하는 거니까 장점이 뭔지도 잘 알아보시고 고민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보일 필요도 없고 그냥 무난하게만 해도 충분해요.

  • 요새는 결혼 안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결혼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된거 같습니다.

    근데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정치 경제 주식 부동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야할겁니다. 전혀 모르면 사람들이 상식인으로 취급을 안해줄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결혼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어서는 상관없지만 정년퇴직하고 나를 제일 잘 돌봐줄 사람은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돌봄이 같은 사람을 고용할수도 있지만 돈이 한두푼 깨지느게 아닐겁니다.

    실제로 65세 넘어서 순전히 쉬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고등학생이면 이런고민보다는 일단 대학을갈지 직장을갈지 고민하세요.결혼에 대한 고민은 성인이 되고 연애를하고 30살정도에 고민하시면 됩니다.

  •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건 아니고, 하고 싶을 때 해도 되는 선택이에요.

    지금 느끼는 “막막함”은 결혼을 안 해서가 아니라 아직 사회 경험이 적어서 자연스럽게 드는 걱정이에요.

    가사, 경제, 여행, 인간관계 같은 건 결혼 전에 다 갖춰야 하는 조건이 아니라 살면서 천천히 배우는 것들이에요.

    연애도 결혼도 “완벽한 사람이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 것”에 더 가까워요.

    지금은 결혼을 결정할 때가 아니라, 그냥 자기 삶을 조금씩 익혀가는 시기라고 보면 충분해요.

  • 지금부터 미리 결단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결혼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도 더 안 좋은 쪽일 수도 있겠지만

    결혼을 함으로써 얻는 이점 또한 많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어리니깐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성인이되고 사회 교류를 해 나가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선택사항이에요~

    주변에서 다 결혼하고 결혼을 부추기는 사회여서 먼가 결혼 안하면 이상한가 싶기도 할텐데요. 그러면서 결혼을 하는 사람도 있긴해요.

    그또한 본인 선택으로 한거긴하죠.

    어쨌든

    지금은 글쓴이님이 결혼에 걱정이 많으시니까 아직 어리시기도 하고 좀더 삶을 겪어보시고 차차 타의든 자의든 반반이든 결혼에 대해 생각을 너무 부담이니 걱정으로만 생각지는 마시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시게요~

  • 아직 어리시기 때문에 결혼걱정은 나이가 더 먹고나서 사회생활 하시면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걱정마시고 학업에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은 보통 30살 이후에 결혼을 하기에 천천히 고민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아직 19살이니 너무 심각하게 그리고 급하게 걱정하고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고 결혼이 필수는 아닌 선택이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을 꼭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기에는 19살은 조금은 이른 나이 같습니다.

    그러니 오픈 마인드로 다 열어두고 지켜보세요!

  • 아직 고9의 청소년기라서 생각은 얼마든 바뀔 수 있을것같습니다.

    대학교나 사회진출을 하게 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 그 고민이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시간낭비? 같아보입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할 나이는 아닌것같습니다.^^

    저도 세 딸이 있고, 질문자님처럼 아이들이 결혼에 대해서 물어볼때면 항상 이야기합니다.

    자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에게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면 결혼은 찬성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정말로 힘이 들 수 있으니 정말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굳이 아이를 가질 필요는 없다, 의무감에 휩싸여서 본인의 인생을 망치려고 하지말고,

    결혼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거나, 이사람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할때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결정하는게 좋겠다.

    결혼을 빨리 하지는 말고 최대한 본인의 삶을 즐기고 난 뒤에 늦게 결혼해도 괜찮고, 결혼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 어디까지나 자기의 선택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결혼도 생각하겠지만, 이상한 사람이면 인생 나락갑니다. 좋은 사람과 결혼하려면 그에 맞는 사람이 우선 되어야겠지요? 좋은 대학부터 가요!

  • 30대 중반이에요! 저도 20대초반까지 친구들 다 결혼 안할거라고 했지만 정작 저만 그약속 지키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진짜  무조건 어릴때로 돌아가면 20대 초반에 결혼할거에요!!

  • 지금 결혼을 고민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와선택의 문제입니다. 말씀한 걱정(살림, 시댁, 경제, 이동)은 지금 다 못해도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성인이 되면서 하나씩 배우면 충분히 익숙해집니다. 중요한건 남에게 맞추기보다 내 삶을 스스로 꾸릴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