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는 진서라고 믿을만한 책인가요?
김대문이 지었다고 알려져 있는 화랑세기는 전해지지 않다가 20세기 들어서야 누군가 필사하여 현재 출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전해지는 화랑세기는 진서라고 믿을 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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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임을 시사하는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데 화랑세기가 위서라고 주장하는 기성 사학자들의 입을 확실하게 닫기 위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도 논란은 진행중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세기는 한국의 고대 불교 미술과 문화에 대한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귀중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역사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기록과 전설적인 이야기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진실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참고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다른 역사적 자료와 함께 비교적 분석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갑자기 1989년 돌연 등장하게 되며, 이어서 1995년 두 번째 필사본이 또 다시 공개되며 역사학계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이것의 진위 여부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화랑세기>를 아직 역사적 사료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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