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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의 임진왜란 명분은 가도입명, 명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군대를 이끌고 길을 빌린 다는 것은 너무나도 황당합니다. 당연히 보여주기식 요구였고, 완벽한 무장을 한 군대는 한반도에서 칼부림을 했을것이 뻔합니다.
전쟁의 명분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분은 세웠지만 그것이 옳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모두 자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거나 줄 것입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일본 사람들도, 조선사람들도 굉장히 큰 혼란과 고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