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군이 조선을 쳐들어온 명분이 있었나요?
왜군이 조선을 침공한 명분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당시 조선의 상황은 어땟을까요??
단순히 명으로 가는 길을 비켜달라 하는건 거짓말이였죠??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92년 4월 왜군은 명나라로 가는 길을 내달라며 부산을 거쳐 한양 으로 쳐들어 왔으며 그 이전부터 왜구가 출몰하였지만 어리석게 대처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율곡의 10 만 양병설이 그때 나온것이 었습니다.
결국은 핑계거리였고 우리민족을 삼키려 했던것이 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기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은 명을 치기 위해 조선에 길을 비켜달라는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했죠. 하지만 익히 알려진대로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은 일본을 통일하고 내부적으로 생길 수 있는 혼란, 대립 등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조선을 침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라이들은 통일이 되어 전쟁이 없을 경우 더이상 쓸모 있는 집단, 계급이 아니기 때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들에게 나름의 임무를 부여한 것이고, 본인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당시 일본의 임진왜란 명분은 가도입명, 명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군대를 이끌고 길을 빌린 다는 것은 너무나도 황당합니다. 당연히 보여주기식 요구였고, 완벽한 무장을 한 군대는 한반도에서 칼부림을 했을것이 뻔합니다.
전쟁의 명분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분은 세웠지만 그것이 옳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모두 자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거나 줄 것입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일본 사람들도, 조선사람들도 굉장히 큰 혼란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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