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되면 떡국을 먹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 되면 떡국을 먹게 되는데 그이유가 궁금하네요
언제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설에 먹는 떡국은 문헌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흰떡가락이 하얗고 길어 순수와 장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해 첫 음식으로 아주 알맞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된 것이죠.
떡국은 옛날부터 오랫동안 조상들이 주식으로 먹었기 때문에 새해 음식으로 이어져 오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설날에는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자라는 의미이며
새로 시작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맑은 물에 하얀 떡을 넣어서 먹었다고 하네요
근엄과 청경을 뜻한는걸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떡국의 가래떡은 무병장수에 염원도 들어 있기때문에 새해를 맞이함으로써 좋은일들이 많길바란다는 조상의 간절함에서 유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떡은 우리조상들의 주식이었고 음복음식이었다는 유래 사람의 무병장수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 동전모양으로 썰어 엽전같이 생긴 떡국을 통해 올 한해 재산이 늘어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 하얀 떡을 먹는 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해을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염원하는 마음에서 비롯하여 먹게 된 것이다
안녕하세요. 침착한반딧불152입니다.
떡국에는 안좋았던 일을 모두잊고 새해를 새롭게시작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그래서 먹는것으로 알고있으면 전해지는 문헌보다 이전부터 당연히 먹던음식으로 기록되어있어 시작시기는 알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떡국은 고려 이전에 밥 대신에 주식으로 떡을 만들어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
떡을 그대로 두면 굳기 때문입니다.
국물을 넣어 먹었따고 합니다. 즉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18~19세기 여러 역사 문헌에는 오늘날의 떡국의 모습이 소개 되었습니다.
그중 조선 후기에 지어진 '동국세사기'에는 떡국이 희다고 해서 백탕 혹은
떡을 넣고 끓인 탕이라고 해서 병탕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현재 우리가 떡국을 먹는 이유는?
설날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새로 시작하자는 의미로 맑은 물에
흰 떡을 넣어 끓인 떡국을 먹는다고 합니다.
흰색의 가래떡이 근엄함과 쳥결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래떡은 긴 가래떡 처럼 무병장수 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재물을 기원하는 여러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동고비138입니다.
떡국을 먹는 의미는 새해를 시작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깨긋하게 하자라는 의미에서 떡국을 먹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다만 다른 지방에서 떡국을 먹는 종류가 달라지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