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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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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빈대 이슈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뉴스에서 최근 빈대이슈가 심하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행유튜버들이 빈대로 고생하는 모습만 보고 해외나 있는일인가보다했는데 한국 전역에 고시원과 숙박업소에 주로 퍼진 모양이더라고요.

빈대가 박멸됐었다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늘어나 이슈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주의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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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말똥구리56
    반가운말똥구리56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빈대는 인체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기생충으로, 과거에는 DDT와 같은 살충제로 쉽게 박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빈대가 살충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면서 박멸이 어려워졌으며,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가 종결되면서 고시원과 숙박업소의 이용 증가로 인해 빈대의 서식지가 늘어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빈대는 사람의 옷이나 가방에 붙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빈대를 옮겨오면서 빈대가 확산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빈대이기 때문에 가정용 살충제에도 잘 죽지 않아 침대보나 옷 등 빈대의 서식이 확인된 세탁물은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거나 건조기의 뜨거운 열풍을 두 시간 이상 쬐어주면 박멸이 가능해요.그리고

    빈대를 없애려면 약국에서 붕사를 구매해서 빈대가 사는 바닥 사이 틈에 뿌리거나 전문방역업체를 꼭 불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