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경쟁력은 지속 저하되고 있는 것이 맞나요?
주식 시장에서 보면 삼성전자는 외국인등 지속 패대기 치고 있고, 저출산과 저성장이라는 키워드 아래 미래 전망이 우울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국 경제의 경쟁력은 지속 저하되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은 최저 출산율로 인해 갈수록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노령 인구 비중이 커지게되면 국가 성장 동력은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일할 사람은 없고
노인을 위한 세금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죠. (노인 주거 환경, 연금, 의료비 지출 등)
노동 인구의 감소는 생산성 저하와 나아가 국가 경쟁력 약화가 될 수 있습니다.
출산율을 올리지 않으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20%이상 되어 초고령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는 결코 밝은 미래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출산율이 뒷바침해 줘야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부 지표에서는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저출산과 저성장은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노동력 감소와 소비 시장 축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와 기술 발전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이 있기는 한것같아요
그러나 IT, 반도체, 바이오 등 강점 분야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이 맞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인구 구조에 문제가 있습니다.
고령화 되는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새로운 시장이 생기거나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어려운 점에 하나입니다.
이렇듯이 한국의 경제는 아마도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비슷하게 흐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2010년이후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속 저하되고 있는게 사실이며 기간동안 한국의 GDP성장률은 지속 하락중입니다.
잠재성장률이란 현재 생산가능노동과 기술과 자본과 같은 생산요소를 모두 투입하여 100프로로 활용시 성장할수 있는 기대수익률이며 한국은 이미 노동이나 기술자본도 서서히 경쟁에서 다소 뒤쳐지며 생산성도 서서히 떨어지는 구조로 변모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1인당 고임금구조로 제조업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고 특히 국내의 직접투자가 크게 감소되고 해외로 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가능인구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잠재성장률은 하락추세를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가 살고 인프라가 갖춰져야 경쟁력을 갖출텐데 인구전망은 미래의 한국경제와 존립을 어둡게하고있습니다.저출산의 배경은 급격한산업화로 인한 세대갈등속에 인터넷의 발달과함께 젊은층의 삶을 더욱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라고 부추기고있으며 이는 내수경제의 규모도 작게하고 궁극적으로는 수출주도형 산업의 경제방향을 탈바꿈시킬수있어 매우 위협작인 상황입니다. 정부정책이 실효성이 과연 있었는가?하는 의문이 들고 노동비증가로 기업들의 해외투자만 가속시키고있습니다.앞으로 어떤 저츨산대책 어떻게할것인지가 가장시급한문제인갓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은 일부 지표에서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저성장 문제로 인해 노동력이 줄고 경제 성장이 둔화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에 외국인 투자 감소는 한국 주식시장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기술력과 제조업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한국 대표 기업들의 주가 변동이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움직임은 일시적인 시장 상황을 반영할 수 있지만, 이를 한국 경제 전체의 경쟁력 저하로 단정 짓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 경제는 저출산과 저성장이라는 장기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여전히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은 항상 변화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현재
예전만큼의 폭발적인 경제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시장이 좋지 못하기에 어느정도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고는 보여지나
아직까지 혁신적인 여러 산업에서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이기에 지속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는 일부 근거가 있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균형 있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주가 하락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현상은 단기적인 시장 동향을 반영할 뿐, 국가 경제 전체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지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식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글로벌 경제 상황, 산업 트렌드 변화, 기업의 개별적 성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저출산과 저성장은 분명 한국 경제가 직면한 중요한 도전 과제입니다. 인구 감소는 노동력 부족과 내수 시장 축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반도체, 배터리, 조선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에서 한국 기업들이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평가할 때는 단순히 현재의 지표만이 아니라 미래 성장 잠재력과 혁신 능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정부와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 친환경 기술 개발, 신산업 육성 등에 투자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또한 한국의 교육 수준과 기술력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가는 과도기적 상황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