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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23.04.17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는첫째아이 어쩌죠?

인녕히세요.

둘째가 태어나기전 모든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사랑을 양분해서 받으니 질투가 많아져 노골적으로 표현합니다.

잘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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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에게 질투를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때로 동생을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동생이 없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과 동시에 자신에게 향해 있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해줄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언제나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면서 아이를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어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키포인트는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 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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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종종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생겼을 때 일어나는 일들인데요. 이 상황은 어쩔 수 없이 부모님들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아이들이 대해 줘야 합니다. 어느 누구를 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일관성 있는 훈육 태도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첫째 아이에게는 무거운 책임감이 생겨나고 부모님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울 겁니다. 감정적으로 다독여주시는 게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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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해줘서 이해하더라도 감정적으로는 인정할수없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말을 하고 이해하기보다는 많이 안아주고 애정을 주고 따로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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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 육아에 참여시켜 도움이 필요한 존재임을 각인시켜주시고 둘째가 울거나 보챌 때 바로 달래주기보다 큰 아이의 허락을 구해보세요

    큰아이의 이야기에 귀길울이고 애정표현도 자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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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할때죠.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둘째 한번 안아줄때 첫째는 두번 안아주시고

    항상 첫째먼저 챙겨주세요.

    사랑표현도 더 많이 해주시구요.

    사랑을 받다보면 베풀줄도 알게 되거든요.

    아이와 대화도 많이 나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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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자서만 받던 관심이 둘째에게로 나누어지다보니 아이는 자연스럽게 질투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첫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스킨십과 사랑,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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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필요한 모든 사랑과 시간을 쏟고 늘 옆에 끼고 아껴줬다면,

    자신의 부모를 새로 태어난 동생과 함께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먼저 부모는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먼저 알리고 임신 과정을 첫째와 함께 해야 합니다.

    동생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내재되거나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대감은 더더욱 아닙니다.

    부모가 씨앗을 뿌려야만 일상생활 속에서 싹이 틀 수 있습니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출산 전에 만들어져야 합니다. 임신 중 정기 검진에 아이와

    함께 동행해 초음파로 동생을 보고 소리를 들으면 더욱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 운동을 하거나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함께하는 것도 좋다. 형제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부모의 책무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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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고

    동생이 어리기에 이해를 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하시고 우리 oo이가 항상 최고라는 등

    이러한 방법으로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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