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노조의 합의가 부결되어
11월부터 파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력감축 문제에 있어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지하철파업하고 잘못걸리면 30분가까이 기다려야되고
지각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되더라구요.
저번에 장애인단체 시위때문에 고속버스 탑승도 놓친적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 막힐 가능성이 있고 버스도 교통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아서
결국 일찍 나오는거 밖에 답이 없는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